거창군삶의쉼터 거창불교사암연합회로부터 부처님오신날 자비나눔 후원금(300만원)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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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20-05-07 09:15본문
거창군 삶의 쉼터, 거창불교사암연합회로부터 부처님오신날 자비나눔 후원금(300만원) 전달 받아

거창군 삶의 쉼터(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일광스님)는 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학암스님)로부터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 후원금(3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지속되고 있는 복지관의 잠정적 휴관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지친 심신(心身)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내어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거창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학암스님을 비롯한 거창불교사암연합회 소속 회원 주지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속히 코로나가 잠잠해져 쉼터 가족 모두가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피가 여러분 곁에 언제나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금년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초파일)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 달 연기되어 오는 5월 30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 및 기념행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거창군 삶의 쉼터(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일광스님)는 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학암스님)로부터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 후원금(3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지속되고 있는 복지관의 잠정적 휴관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관 이용자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지친 심신(心身)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내어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거창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학암스님을 비롯한 거창불교사암연합회 소속 회원 주지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속히 코로나가 잠잠해져 쉼터 가족 모두가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피가 여러분 곁에 언제나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금년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초파일)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 달 연기되어 오는 5월 30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각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 및 기념행사가 진행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