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남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19-12-31 00:00본문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과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봉조)의 업무협약식이 28일 진행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 및 노인학대예방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노인에 대한 노인학대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경상남도 동부권역의 치매노인 지원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서수정 관장은 “최근 학대를 경험하는 노인이 치매인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치매노인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본 협약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활동과 노인학대예방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정(제2008-1호) 받은 사회복지기 관으로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개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대피해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신고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으로 하면 된다.
- 이전글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19 사랑의 김장 한포기 나눔 캠페인 실시' 19.12.31
- 다음글금강노인문화센터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 개최 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