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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군삶의쉼터 '찾아가는 무료급식 짜장면 Day, 사랑은 곱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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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7회 작성일 19-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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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829(), 거창군 삶의 쉼터(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일광스님)는 거창군 북상면 중산마을 회관에서 어르신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든 수타(手打) 짜장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은 짜장면 Day, 사랑은 곱빼기슬로건 아래 한마음봉사단(단장 김동원)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소식을 접한 보고마트(대표 염미해)에서도 음료수를 지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 이날 무료급식에는 김종두, 심재수 군의원과 박준옥 북상면장, 정상조 중산마을 이장이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함께 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짜장면 무료급식 후원을 한 한마음봉사단 김동원 단장은 쫄깃쫄깃한 수타면과 온갖 신선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맛있는 짜장면 한 그릇이 완성되듯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웃음이 모여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어르신들께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짜장면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주신 한마음봉사단 김동원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음료수를 지원해 주신 보고마트 염미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짜장면이 서민들의 정겨움을 대표하는 음식인만큼 이번 짜장면 Day’가 북상면 어르신들께 무료했던 일상 속에서 짜장면 곱빼기와 같은 넉넉한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