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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정부-공공기관-민간, '도시 취약지역 지원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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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19-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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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민간, 도시 취약지역 지원 위해 힘 모은다
15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주민 돌봄사업협약식 개최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 노후주택개선하고 저소득층·노년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맞춤형 돌봄서비스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힘을 모은다.
 
*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98곳 추진 중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박선호 1차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KCC, 코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5() 정부 서울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주민 돌봄사업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작년보다 사업 규모참여기관확대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시행되면 5개 마을 200채의 보온단열재·창호·도어락 등 주요 건축·보안자재가 교체되어 화재 및 범죄 위험 감소되고, 냉난방비 절약되는 등 도시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새로이 추진되는 민관협력형 주민 돌봄사업통해 지금까지 한정적산발적으로 시행되었던 휴먼케어사업이 복지전문인력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봉사, 복지 컨설팅 등 맞춤형으로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지원하는 새뜰마을사업(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재정지원 중심의 한정적 사업으로 시행되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18년부터 민관협력형 지원사업 추진해 오고 있다.
 
‘18년도에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으로 전주 승암마을강릉 등대지구영주 관사골의 106채 노후주택수리하여, 연평균 에너지 사용요금 40만원 절감될 것으로 분석되었고, 9 집수리 관련 사회적 조직지역에서 소중한 일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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