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남상면 희망나눔 통합돌봄 진행 독거어르신 가정에 세면장 신축 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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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3-09-25 09:09본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 ‘좋은이웃들’봉사대와 남상면사무소(면장 김미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연계하여 남상면 독거어르신 가정에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면장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남상면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 지역케어 심의회를 통해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논의 된 대상자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대와 무한나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세면장이 없어 마당에서 세면을 하는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추석 전에 지원을 완료하기 위해 긴급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며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취약계층은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변 이웃 중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시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리겠다고 합니다.(전화 942-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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