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짓기’ 67호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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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18-07-23 17:14본문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오남)에서 주관한 입주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자원봉사 회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를 축하했다. 기존 할머니의 집은 수십년 세월 동안 심하게 낡아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하기에 위험한 상황으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욕실, 거실, 부엌, 방 1개 등 39㎡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의 봉사자들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
도씨는 “함양군과 봉사단체, 주민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돼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겠다”며 고마워했다. 서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