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3-09-04 17:49본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은 01일 거창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사회복지 분야 상담관으로 참여하여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상담과 가정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준비해 간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해 주는 ‘현장고충처리제도’로 2003년부터 운영하였다. 매월 3~4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가는 ‘지역형’ 국민신문고와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소상공인 등 국가·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국민신문고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위원장 등 고위 간부와 각 분야별 조사관으로 상담반을 편성·운영한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13년05월부터 경남 지역 신문고 상담반에 참여하여 대상자 상담 및 지원 및 제도권에서 구제 할 수 없는 소외·취약계층의 생활고충 해소를 위해 협업을 하고 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거창군 국민신문고에 상담관으로 참석하여 민원인 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