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은 지난 16일 클래식반 어르신 20명과 부산시민회관 국립발레단<돈기호테>공연 관람하며, 클래식을 통한 문화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였다.

 평소 지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하게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관람에 참여한 어르신은 “실제 현장에서 생생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하셨고, 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