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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복지마을>의령군, 사회복지시설 11개소 · 저소득계층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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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 18-0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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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사회복지시설 11개소 · 저소득계층에 위문품 전달

의령군은 13일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1개소와 저소득계층 등 1,635세대에 4,719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영호 군수는 12일 혜림학원을 시작으로 '의령복지마을'을 방문하는 등 1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 박환기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어려운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644세대에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기간 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469세대에 2,395만원(세대 당 5만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저소득가구 44세대에 부식세트, 경남은행 의령지점은 온누리상품권 80세대, 의령농협은 경로당?사회복지시설?저소득계층에 쌀 500포, 한국남동발전은 과일선물세트 10세대, 장원개발(주) 및 태림건설(주)은 각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오영호 군수는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문기간 전 실·과·사업소와 읍·면에서도 공무원이 솔선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해 군민과 함께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화 기자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