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은 10월 19일(목)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신노년 문화를 위한 신명나는 전래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더불어 후크볼, 컬링과 같은 뉴스포츠 게임을 함께 접목하여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고, 우리들만의 큰 축제를 한 것 같아 너무 즐겁다”며 만족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