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는 5월 19일 오전 11시부터 경상남도 도청 신관 주변에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는 “1일 장터”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한 1일 장터에는 공무원 및 경남도민 1천여명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장터를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식제고를 비롯하여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와 공동으로 1일 장터를 개최하였고, 경남지역 19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참가하여 먹거리, 생활용품 등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생산품을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판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