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마리면 장애독거가정 노후주방 도배장판 신크대 교체 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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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23-06-19 09:08본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 ‘좋은이웃들’봉사대와 마리면사무소(면장 정세환) 행복복지 담당과 연계 협력하여 마리면 관내 독거 장애인 가정의 노후주방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마리면사무소 행정복지팀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대상자 가정의 주방 싱크대가 오래되어 낡았고, 도배, 장판도 새롭게 교체가 필요하기에 긴급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정세환 마리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에 동참해 주어 고맙다”며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취약계층은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변 이웃 중에 혹서기로 어려운 이웃이 있으시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 바란다.(전화 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