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예일안과의원, 마산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컵홀더 제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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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23-06-23 14:38본문
마산시니어클럽(관장 박영원)은 22일 마산에 위치한 예일안과의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컵홀더 1만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컵홀더는 창원시 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중인 카페 아리 총 15개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산시니어클럽 박영원 관장은 “어르신들의 두 번째 청춘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예일안과의원 심형석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라고 말했다.
예일안과의원 심형석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겠다”고 말했다.
마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공익활동 860명, 사회서비스형 132명, 시장형 218명 총 1,210명으로 창원시에서 가장 많은 노인 일자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예일안과의원은 지난 23년 동안 성실한 납세 이행과 정직한 운영방침으로 2012년 국세청장, 2017년 대통령 표창장을 받은 우수한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