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족봉사단, 다 같은 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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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06회 작성일 17-10-24 11:49본문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만)소속 지역사회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1,2그룹(이하 모두가족봉사단 단장 권정은,정승예)은 지난 10월 21일 안동민속촌 예움터 마을에서 안동재활원 노인 및 장애인 결연가족을 대상으로 피자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시건강가정센터 주관, 여성가족부와 안동시가 함께 주최하여 안동민속촌의 예움터마을에서 진행하였다.
모두가족봉사단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봉사활동재료비 지원을 받아 안동재활원 노인 및 장애인 결연가족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횟수를 거듭해 나가면서 봉사자가족 결연가족 구분 없이 모두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들에게 꾸준히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모두가족봉사단 권정은,정승예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모두가족봉사단 및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1004지역사회봉사단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봉사활동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1그룹 권정은단장 외 11명, 2그룹 정승예단장 외 8명으로 구성되어 2017년 6월 14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종만)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을 받은 봉사단으로 고추장만들기 체험, 핸드드립 커피 체험 등의 체험?운영지원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